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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읽기&쓰기 재미있게 가르치는 방법
> 테마교육    |   2019년05월07일
윤진아 (yun_jina@leadmom.com) 기자 
[2019년 5월 7일] - "같은 유치원 OO는 벌써 한글을 다 뗐대~", "XX는 벌써 엄마한테 편지까지 쓴다던데~?" 아이가 5살이 되면서부터 이런 말들에 마음이 많이 흔들리게 된다. '우리 애도 한글을 가르쳐야 하나' 불안하기도 하다. 유아기에는 생활 속에서 한글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 읽기 재미있게 알려주는 방법 ]


- 글자 읽기에 관심이 생기기 전


글자 읽기에 관심이 생기기 전에는 아이가 말을 할 때 주의 깊게 잘 듣고, 아이가 경험한 것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부모가 평소 읽는 책 등을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글자 읽기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01 아이가 말할 때 주의 깊게 잘 듣는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태도에 대한 본보기가 되며, 말로 표현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긴다. 말하기와 듣기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읽기와 쓰기 능력을 기르는 데 중요하다. 

02 경험한 것을 이야기해 보게 한다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기, 다양한 어휘 사용하기 등은 쓰기의 기초가 되므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경험한 것을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03 옛날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경험은 스스로도 그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

04 부모님이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일상생활에서 부모가 책이나 잡지, 신문 등을 읽는 모습을 보며 자라는 아이는 자연스럽게 읽기에 관심을 갖게 된다.



- 글자 읽기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할 때


아이가 글자 읽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면 상표나 표지판 등을 읽으며 일상생활에서 읽는 습관을 들인다. 이름 글자를 활용하고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01 일상생활에서 읽는 습관을 들인다

자녀에게 간단한 그림을 곁들인 메모를 남기거나 부부간에 쪽지 편지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읽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02 상표나 표지판 등을 활용한다

과자나 장난감 포장지에 있는 이름 읽기, 길을 지나며 볼 수 있는 표지판이나 가게 이름 읽기를 활용할 수 있다. 글자를 읽을 수는 없지만 이미 이름을 알거나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짐작으로 읽으면서 마치 읽는 것처럼 자부심을 느낄 수도 있고 글자 모양을 익히게 된다.

03 이름 글자를 활용한다

자기 이름은 가장 먼저 읽는 글자이다. 주변에서 이름 글자와 같은 글자를 찾아보게 하는 것은 재미있게 읽기를 배우는 방법이다.

04 그림책을 많이 읽어준다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면 글자에 관심을 갖게 된다. 들은 내용을 기억해 마치 읽는 것처럼 읽기를 할 때 격려해 주면 책 읽기를 더 좋아하게 되고 간단한 단어를 읽을 수 있게 된다.

05 읽고 싶을 때 읽게 한다


공부처럼 강요해 책을 읽게 하는 것은 읽기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 쓰기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방법 ]

글을 어느 정도 읽을 줄 아는데 쓰기는 잘 할 줄 몰라 한숨짓는 부모들도 상당수다. 아이가 쓰기를 재미있게 배우길 바란다면 먼저 놀이에 필요한 쓰기를 하게 된다. 생활 속에서 필요한 쓰기를 하게 하는 것도 좋다. 이때, 아이의 발달 수준을 이해해야 한다.

01 놀이에 필요한 쓰기를 하게 한다

블록으로 자동차를 만들면 ‘자동차’라고 써서 붙여주거나 그림을 그리고 무엇을 그렸는지 적어주면 말과 글의 관계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부모가 써주는 단계에서 서서히 자기 이름을 쓰거나 보고 쓰게 하거나 스스로 쓰는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

02 생활 속에서 필요한 쓰기를 하게 한다


부모, 선생님, 친구에게 편지나 카드를 쓰게 도와주는 것도 쓰기에 대한 관심을 높여준다. 처음에는 그림을 그리면 부모님이 내용을 받아 적어주다가 점차 쓰는 단계로 발전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좋다.

03 발달 수준에 따른 미숙함을 인정한다

유아의 쓰기는 선이나 도형을 글자처럼 옆으로 늘어놓는 단계에서 자음이나 모음과 비슷한 형태가 우연히 나타나는 단계, 아는 자모음이나 글자 한두 개를 선이나 도형과 섞어서 쓰는 단계, 글자를 쓰지만 방향이 틀리는 단계, 쉬운 단어를 쓰면서 맞춤법이나 방향이 가끔 틀리는 단계, 간단한 문장을 쓰지만 맞춤법이 틀리는 단계, 완전한 문장으로 쓰는 단계로 발전한다.

글자인 것처럼 끼적인 것도 쓰기로 인정해줘야 쓰기에 대한 흥미가 높아진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너무 지적하면 아이가 쓰는 것을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

04 학습지가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학습지를 통해 아이의 생활이나 관심과는 관련이 없는 단어를 쓰게 하는 것, 점선을 따라 똑바르게 글자를 쓰게 하는 것은 아이에게 ‘공부는 재미없어, 힘들어’라는 생각을 하게 할 수 있으니 부모가 교육 내용과 방식에 관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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